나에게 맞는 길을 찾아

액셀을 밟는 방법!

😕 : 지금 이직해도 될까?

🤯 : 내가 하는 일에 무슨 의미가 있을까?

😥 : 지금까지 해온 일이 물경력은 아닐까?

이 3가지 고민 중 하나라도 해당된다면 오늘 소개해 드릴 책 <자기만의 트랙>이 처방전이 될 수 있습니다. 저자 김나이는 개인과 조직이 '일의 의미'와 재미를 찾으며, 성장하도록 함께 가속페달을 밟아주는 '커리어 액셀러레이터'입니다.

책은 '일'과 '일터'에 대한 나만의 관점을 쌓고 해결 방안을 찾을 수 있도록 5가지 단계를 제안하는데요, 그중 일부를 소개합니다!

우리의 현실에

머뭇거릴 시간은 없다

• 팬데믹으로 인해 세상은 확 달라졌습니다. 기업은 대부분 저성장에 갇혔고, 우리 회사가 세상에 적응하지 못하는 것 같다면 불안이 한층 심해질 수밖에 없습니다.

• 많은 이들이 회사에서 버티는 것에 의미를 찾을 수 없어 퇴사와 이직을 합니다. 그러나 '일'이라는 주제 안에서 해결책을 찾는 출발점은 '나는 일에서 무엇을 중요하게 생각하는가'에 대한 기준입니다.

• 타인과 사회가 정해 놓은 '표준적인 트랙'에 서서 비슷비슷한 모습에 가까워지고 있진 않나요? 출발점을 타인이나 회사가 아닌 나 자신으로 바꿔 '자기만의 트랙'에 서 보세요.

• 그리고 당장 하고 싶을 정도로 좋아하는 것, 아무 제약이 없다면 가장 먼저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면 좋겠습니다.

일에도 '투자'처럼

원칙이 필요하다

• 앞으로 들어갈 회사를 선택해야 하는 상황이라면, 지금부터 1년 후 나의 '일 자산'은 무엇일지 투자의 관점에서 생각해 보세요. 이미 들어간 회사에서 이직이나 퇴사를 고려한다면, '1년 전의 나보다 내가 더 나아졌는지' 돌아보는 것이 힌트가 될 수 있습니다.

• '성장, 의미, 재미, 워라밸, 인간관계, 돈' 6가지 키워드가 있다면 나는 무엇이 중요한 지 생각해 볼 수도 있습니다. 어떤 회사도 나를 완벽히 지켜줄 수 없기 때문에, 내가 선택한 키워드이자 기준에 맞는 일이나 회사인지 여부가 중요합니다.

• 투자의 관점에서 생각해 보면, 앞으로 급변하는 시대를 살아갈 우리에게 중요한 건 당장 통장에 찍히는 연봉과 숫자가 아닌 '새로운 기회'입니다.

• 변화와 기회를 통한 경험과 실력이 곧 나를 지켜줄 수 있습니다. 나만이 느낄 수 있는 일의 재미가 무엇인지를 설명할 수 있는 원칙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.

나와 내 삶을 바꾸는 것은 결국 나를 아는 것입니다.

내가 진짜 무엇을 원하는지 알아야 내 삶을 정의할 수 있듯이, 나의 일에 대한 기준을 정하고 '자기만의 트랙'을 만들어 가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.

커리어 액셀러레이터가 제안하는 나머지 단계가 궁금하다면

서사 앱을 통해 당신만의 일 전략을 세워보세요! 😊

어떤 일을 계속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, 내가 진짜 좋아하는 일은 무엇인지, 어떤 사람과 일하고 싶은지, 나의 ‘열심’은 어디로 가는지 돌아보기 위해서 과감히 나를 위해 시간을 쓰세요. 149p